피부과를 알아보던 중 홈페이지 광고에 제가 앓고 있던 증상이 실비보험 가능하단 광고늘 보고 예약해 방문했습니다. 진료 후 진단 받고 실비에 관해 물으니 질병이 맞고 코드도 있으니 적용이 가능하단 이야기에 치료 받기로 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타병원처럼 치료후 필요서류를 요청하니 진료영수증과 진단서(2만원)을 주었습니다. 진료비세부내역서를 요청하니 그건 없다하고 이상해서 영수증을 보니 진료비가 모두 기타비급여 처리되었습니다. 저는 치료를 받은게 아니라 미용 시술을 받은게 된거죠. 당연히 진단서가 있어도 보험사에서는 미용시술로 실비지급을 거절당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어디에 중재를 신청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