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주게 될까요? 이제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데 기대 이하의 실적이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들이 실적이 좋지 않으면 주가도 좋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여기서 더 떨어질 거냐라고 했을때는 이미 실적이 안좋은 것이 주가에 선 반영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느냐는 것인데,
여기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들이 크게 낮은 상황이다보니 기대 이하의 실적이 나오게 되더라도 현재로서는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1월 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예상보다 나쁜 실적이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주가가 실적이 좋지 않을 것에 대해서 이미 반영이 되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뇨 4분기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이젠 1분기 실적이 영향을 주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인다면
기업과 같은 경우에도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실적의 주가에 보통 선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4분기 실적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023년 1분기 예상실적이 주가를 결정하는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4분기 실적이 안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꼭 재무제표까지 보셔야 하는 것이 연말에 비용을 한 번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회성 비용이 계산되어 영업이익이 적게 발표가 됩니다.
따라서 실적이 적자로 나오더라도 일회성 비용이 높은 경우에는 오히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4분기 실적은 대부분의 기업의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주요 상장 기업들의 경우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관련 예상치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중앙값을 컨센서스로 시장이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실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상반기와 상반기 이후의 실적과 경제 상황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