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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올빼미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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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아이에게 화를내고 아이가 울었을때는?

아침마다 전쟁이죠 학교가야하는데 늦장부리고

밥도 간단히 먹이고 부랴부랴 나가려하는데

저랑 잠깐 부딪혓는데 엄마가 밀었다며 우는아이때문에 화가 너무 났습니다 화를내고 아이랑 부랴부랴 나갔는데도 천천히 걸어오는데속은터지구요 화를 막 내고

결국 학교안으로 들어갔는데요 들어가는뒷모습을 보니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학교에서 울고는있지않을지 걱정도되구요 ..계속 마음이 쓰여서 눈물이납니다 . 이럴때 어떡해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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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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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는 감정조절과 상황판단이 잘 안되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죠. 아이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토닥토닥 안아주시고 아침에는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부딪친거라고 엄마가 밀은게 아니라고 잘 말해주세요.그리고 아이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도 물어 봐주세요. 아이의말에 공감도 해주세요.또 한가지 엄마가 안 밀었다고 하면 엄마의 말도 믿어주는게 사랑이라고 가르쳐 주세요.사랑은 서로 믿어주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부모라고 모두 올바른 정확한

    행동만을 할수는 없습니다. 부모 또한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을 경험하면서 그곳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상황에 대하여 자책하지 마시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부모의 감정을

    전달하고 아이의 감정을 느껴보면서 개선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원후에 아침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서로간의 규칙을 정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눠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부분에 대하여 사과도 하시고

    사과도 받으시고

    서로에 서운한 부분에 대하여 아이와

    대허ㅏ를 통해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교를 하고 아이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서로 오해를 푸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음에 같은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아이가 다소 억지를 부리더라도 아이 상황에 공감해주세요.

    한걸음만 물러나도 생기는 문제의 상당수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아무일 없는듯 집으로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염려마시고 아침은 앞으로 5분만 더 일찍일어나보세요. 일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 가정은 아침마다 전쟁 인거 같네요. 밥먹는 속도도 빠르지 않고 하나하나 챙겨 보내려니 아침에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니 아이 독촉하고 화도 냈다가 출근하면 하루 종일 미안함에 생각이 나구요.

    저는 그런 날은 오후에 아이에게 사과부터 합니다. 독촉하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 것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이와 같이 얘기하고 아침시간에 서둘러 주면 좋겠다 부탁도 하구요. 그러고 일주일 정도 후에 또 그런일이 있긴 한데 항상 충분히 얘기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매일이 너무 정신없네요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교 후 집에 돌아오면

    아이가 마음이 아팠을 감정을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앉히고 이렇게 말하여주세요.

    “오늘 아침에 엄마의 화를 내서 많이 속상했지, 우리 00가 기분이 안 좋았을거야, 그러나 엄마가 화를 낸 이유는 우리 00를 챙겨서 학교에 보내기 위함 이었어, 널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어. 오늘 엄마가 행동은 우리 00에게 잘한 행동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 00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싶어. 앞으로 우리 00도 엄마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기 엄마 말을 잘 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 엄마랑 약속해 줄 수 있지”라고 말하여주세요.

    아이를 안아주고 다독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