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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술67
독술6722.05.24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4차 접종해야하나?

54
남성
없음
혈압

정부가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4차 접종을 한다면 꼭 맞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해외여행시 접종증명서가 필요한지도 알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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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4차 접종은 하고는 있는데 면역저하자나 고령을 대상으로만 진행중입니다. 아직 접종율도 많이 낮구요. 오미크론이 아직 유행인 상태에서는 건강한 성인은 4차접종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변이가 나타났을 때 효과도 아직 미지수라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참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직은 6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해서만 4차접종을 하고있지만 재유행이 생겨서 정부 지침상 4차 접종을 한다면 접종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항체가 3개월후부터 줄어들기 때문에 필요시 반복적으로 부스터샷을 맞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접종증명서는 나라마다 지침이 다르기 때문에 가고자 하시는 나라를 정하고 나서 다시 알아보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자나 고령자의 경우 4차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입니다.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고령자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중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4차접종은 의무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감염의 걱정이 높거나 60세 이상이고, 기저질환 있으면 의사와 상담 후 접종 권유드립니다.

    해외여행시 일부 국가에서는 PCR 음성결과지를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접종증명서는 필요한 나라가 있고 필요없는 나라가 있으며 나라마다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4차 백신이 1, 2, 3차에 비교해서 부작용이나 효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해외여행시 접종증명서 필요 여부는 대상 국가에 따라 상이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3차진행중이며, 면역저하자들에 한해서 4차 접종을 시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기확진자나 백신접종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기도 하고, 항체가가 낮아지지만 사라지지 않고 일부 면역이 지속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증식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를 만들어 내며, 이로 인해서 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변이 바이러스는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지금까지 효과적으로 중증화율을 낮추고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감염예방을 위해선 접종이 권장되나, 바이러스의 변이의 방향성에 따라 그 효과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집단면역화 되고 있으나 추후 코로나가 재확산되거나 지속됨에 따라 백신 재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해외여행시 접종증명서가 필요하며 해당내용은 대한항공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kr/ko/travel-update/covid19/testing-location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대유행이 오거나 전파력이 매우 강한 새로운 변이종이 발생한다면 4차접종을 받아서 면역력을 높여야합니다. 그럴것이라고 예상은 하지만 아직 발생하지 않았기때문에 4차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완치 직후나 백신 접종 직후는 항체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기저질환, 바이러스와의 접촉 빈도 등과 함께 백신 부작용을 함께 고려하시어 개인적으로 백신접종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백신의 접종은 개인 선택입니다. 때문에 꼭 맞아야 하나, 맞지 않아도 되나를 의사들이 명확하게 정해드리기는 어렵고,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자 분께서 직접 현명한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4차 접종의 목적은 항체역가가 낮아질 때 쯤 다시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역가를 높이는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얻은 항체를 더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연구된 바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코로나 돌파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중증도와 입원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 백신 부작용이겠습니다. 그래도 백신의 부작용은 대부분 발열, 두통, 근육통, 무기력증 등의 인체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 후유증은 아니며 1주일 이내에 소실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중증알레르기반응의 경우 발생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해외여행 시 증명서가 필요한지는 정부의 행정적인 사항이므로 의사들이 확답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4차접종은 현재 기준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분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확산세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방역당국의 판단을 따라야겠지요. 백신을 통한 입국은 나라별로 모두 상이합니다. 나라를 특정지어주시는게 답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나이에서 고혈압의 기저 질환이 있기 때문에 4차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접종 증명서 보다는 출국 48시간 전에 시행한

    PCR 검사 결과를 챙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최소한 출국 전날에 코로나 PCR 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위함도 있지만, 접종후 확진되더라도 중증 진행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또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재감염을 고려하여 남은 백신 스케쥴을 이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은 부작용 등 다양한 개인사유에 따라 각자의 선택에의해 접종하시면 됩니다.

    해외여행지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공항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