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면의 색깔은 왜 노란색인가요?
안녕하세요
짜장면 면은 밀가루면이잖아요
그런데 밀가루는 하얀색인데 짜장면 면발은 노란색인게 궁금합니다.
성분이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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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면을 먹을때 우동이나 국수같은 경우는 하얀색인데요.
짜장면 면발이 노란색인 이유는 짜장면 특징에 이유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편에 비해 짜장면은 좀더 쫄깃하고 탄성이 있습니다. 이런 식감을 만들기 위해 에전에는 식소다(탄산수소나트륨)과 소금을 넣어 반죽을 했고 이것이 노랗게 만드는 원인이었습니다.
현재는 '면기능 강화제'라는 식품첨가물들은 넣는데요. 이곳에 식소다와 치자색소 글루텐등이 들어가있는데 차치색소와 식소다가 면을 노랗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짜장면 면의 색깔이 노란색인 이유는 면을 만들 때 첨가하는 '면 강화제' 때문입니다. 면 강화제는 면의 쫄깃함과 탄성을 높이고, 면이 불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 강화제에는 '타르색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타르색소는 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짜장면 면의 색깔이 노란색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ShyAI입니다.
밀가루의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에 염기성 물질이 결합되면 노란색의 색소성분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노란색 면을 사용하는 이유는 쫄깃한 식감을 줄거라는 경험에 따른 효과를 주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