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입질 하려고 할 때 혼내면 자해를 해요 + 이갈이인가요?
나이
8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피츠
중성화 수술
없음
파양된 애기를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집에 데려왔을 때는 입질이 전혀 없다가 며칠이 지난 후부터 깨물기 시작했습니다 장난으로 깨무는거 같은데 놔두면 습관이 될거 같아 단호하게 혼을 내니 눈치를 보다가 자기 다리랑 꼬리, 발을 깨뭅니다 단순히 이가 가려워 그런건가싶어 우드스틱을 사다줬는데 하루종일 깨물고 놉니다 그러다 피가 묻어있는걸 보기도 했어요 요새는 제 손을 깨물고 싶은건지 쇼파에 앉으면 무조건 따라와 누워서 제 손만 노리고 깨물어요 어금니가 나고 있는거 같은데 정말 단순히 이가 가려워 그러는걸까요? 자해는 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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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그러다 보니 입이 간질간질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아마 지금즈음이면 대부분의 영구치도 다 났을듯 합니다.
자해라는 것이 단순 자기 다리 꼬리 발을 깨무는 것이라면 한번 피부병이 있는지 털을 사이로 한번 확인해보시고 각질이나 발적이 있다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이 부족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자해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 이보다 더 잦고 오랜시간의 산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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