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된 애기를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집에 데려왔을 때는 입질이 전혀 없다가 며칠이 지난 후부터 깨물기 시작했습니다 장난으로 깨무는거 같은데 놔두면 습관이 될거 같아 단호하게 혼을 내니 눈치를 보다가 자기 다리랑 꼬리, 발을 깨뭅니다 단순히 이가 가려워 그런건가싶어 우드스틱을 사다줬는데 하루종일 깨물고 놉니다 그러다 피가 묻어있는걸 보기도 했어요 요새는 제 손을 깨물고 싶은건지 쇼파에 앉으면 무조건 따라와 누워서 제 손만 노리고 깨물어요 어금니가 나고 있는거 같은데 정말 단순히 이가 가려워 그러는걸까요? 자해는 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