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보니 강남에서 진행 중이던 고급아파트 개발사업의 PF가 성사되지 않아 개발사업지가 공매로 나왔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는 고급아파트마저 사업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은 부동산시장에 부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