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파스를 붙이는게 좋을까요?
파스에도 종류가 많아서 어떤 파스를 붙여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붙이는 파스가 있고 바르는 파스가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에는 무엇이 있을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붙이는 파스의 경우 소염진통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작용하게 되며 부착을 하기에 지속적으로 약물이 머무를수 있으며 바르는 파스의 경우 붙이는 파스의 접착제에 민감하거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 사용이 가능하며 지속이 짧기에 통증시 필요부위에 반복적으로 사용을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붙이는 파스는 약물이 하루 또는 반나절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르는 파스는 하루에 4번정도는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붙이는 파스로 알러지 증상이 있는 분들은 바르는 파스를 바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타박상이나 근육통이 생긴 경우 붙이는 파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붙이는 파스나 바르는 파스의 경우 둘 다 소염진통제가 함유되어있어서 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파스를 바르기 어려운 부위가 아프거나, 붙이는 파스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라면 바르는 파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붙이는 파스는 다른 제형보다 약효지속시간이 상대적으로 깁니다.
다만 붙이기 어려운 부위이거나 붙이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바르는 파스가 권장됩니다.
파스의 성분에도 차이가 존재하며 염증이 심하신 경우에는 냄새가 덜한 소염진통제 파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붙이는 파스는 해당 부위의 효과를 국소적으로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붙이는 파스와 바르는 파스는 모두 소염진통제이므로 효과는 동일하나 쓰임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붙이는 파스는 해당 부위를 붙이고 있어 외부 오염물질에 대해서 차단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붙이는 파스 자체에 대해서 알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분은 비슷하거나 아예 같습니다. 접착제에 알러지가 있거나 하시는 분들께 보통 바르는걸 안내해드리고 털이 유난히 많으신분들이 그런 부위에는 바르는걸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붙이는게 좀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