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붙이는 것, 물파스 , 스프레이형, 젤타입의 성분은 모두 동일합니다. 각각의 증상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부위에 붙일 수 없는 경우에는 스프레이형이나 물파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맞고 붙여서 사용해야 한다면 붙이는 것이나 젤타입도 괜찮습니다. 다만 특별한 부위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정해진 것이 없으며 본인에게 맞는 것과 불편감이 없다면 어떠한 부위라도 4가지를 모두 사용해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붙이는 파스는 넓은 부위의 등, 종아리, 발목과 같은 부위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옷에 묻을 염려도 하지 않아도 되고 넓은 부위에도 효과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문질러 사용하는 겔타입의 경우 파스를 붙이기에는 굴곡이 있거나 불편한 부위 엘보, 무릎 등에 편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야외에서는 스프레이 타입을 간편하게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