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음식 할 때 술을 넣으면 잡내가 사라지는데 원리가 무엇인가요?
보통 음식 할때, 특히 고기를 굽거나 삶을 때 소주나 청주를 넣으면 잡내가 사라지고 맛이 더 좋아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떤 원리에서 그런건가요? 술에 포함된 알코올이 이런 안 좋은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건가요? 알코올에 어떤 특성이 있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바로 알콜이 순식간에 살아지는 증발성이
좋아 그렇습니다
그래서 잡내를 흡수하며 알콜이 증발되어
잡내가 사라진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알코올의 끓는점(78도)이 물(100도)보다 낮아서 빠르게 공기 중으로 확산되기에
알코올은 물에 녹아있던 향을 공기 중으로 퍼뜨림으로 잡내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알코올을 넣게 되는 경우에는 알코올이 분해됨에서 빠르게 기와의 날아가다 보니 잡내를 함께 제거하면서 날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메추리295입니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잡내가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알코올이 소독도되니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