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귀여운 것을 보면 꼬집고 싶어할까요?

강아지나 아기처럼 너무 귀여운 걸 보면 갑자기 꼬집거나 꽉 안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이런 감정은 왜 생기는 걸까요 귀여운 걸 보면 오히려 부드럽게 대해야할 것 같은데 왜 꼭 꼬집고 싶은 마음이 들죠

실제로 귀여운 걸 보면 공격적인 감정이 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던데 이게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이런 현상을 큐트 어그레션이라고 한다는데 진화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다른 동물들도 이런 감정을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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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여운 공격성의 기원은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아리나 아론스와 연구팀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귀여움에 대한 반응으로 왜 사람들이 꺠물어주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귀여운 공격성의 특징으로 귀여움에 대한 과도한 감정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아기 동물 인간아기 혹은 케릭터를보면 긍정적인 감정이 지나치게 강해서 이를 해소하려는 반응으로 공격적인 충동이 생겨난다고합니다

    이는 공격적인 행동으로 귀여움을 표현하고 싶은 감정의 균형을 맞추려는 심리적 메커니즘으로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여운 것을 보면 꼬집어 주고 싶은 이유는, 귀여움을 느끼는 감정이 신체적으로 공격적인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귀여운 공격성(cute aggression)'이라고 합니다. 

    귀여운 공격성은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심리적 작용으로, 신체에 해로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감정 자극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타브로풀로스 교수는 "

    한 가지 감정에 휩쓸리지 않도록 평형을 유지하려는 뇌의 활동

    "이라며 "귀여운 아기(후손)에 매료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곧 이성을 찾아 꾸준하게 보살피도록 뇌가 진화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