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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한잔
아메리카노한잔23.11.22

탈무드라는 책이 유대인들의 생활지침서라고 하던데 맞나요?

탈무드라는 책을 아주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좋은 말들도 많고 글이 너무 좋아서 옆에 두고 가끔씩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탈무드라는 책이 유대인들의 생활지침서가 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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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는 유대교 율법서 중 하나로 약 5천년에 걸친 유대인의 삶에 녹아있어 많은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전체는 육부 육십삼 편 또는 육십사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무드는 고문서와는 달라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옛날이야기 혹은 옛날 책이 아니라 유대인의 지혜가 닮긴 삶의 지침서라고 할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유대인이면 필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가르치는 것 자체가 전통적인 가정교육이기 때문이며 현재까지도 유대인의 생활 일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을 총망라한 유대인의 정신적ㆍ 문화적인 유산으로 유대교에서는 《토라 》라고 하는 모세의 5경 다음으로 중요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