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까진 낯설어서인지 만나이로 대답이 안나오더라구요
누군가가 나이를 물어볼때 어떤지 알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만나이로 대답하시는지 아니면 원래 우리나라 나이로 말씀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어떤게 맞는건지 뭐가 뭔지 아직 헷갈리네요ㅠ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제 주변도 그렇고 만나이 제도 도입은 알고 있지만
거의 만나이로 대답하는 분을 못본것 같아요.
괜히 거짓말 하는 기분같고
만나이로 대답하더라도
나만 나이가 적어지는게 아니라 같이 적어지는 거라
결국 원래나이로 계산해서 생각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만나이로 바뀌면서 나이를 불러도 만나이로 부르는지 그전에 나이로 부르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그냥 몇년생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아직은 한국사회에서 만 나이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내 주위 사람들은 나이를 물어보면, 몇년생이라고 답변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저도 아직은 만나이가 익숙하진 않아서 전에 쓰던 나이로 사용합니다 .
수십년을 쓰던거라 쉽게 바뀌지 않을듯해요
안녕하세요. 고요한군함조103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나이를 말해줄때 만나이를 말을 할지? 그대로 말을 할지 햇갈릴때가 많더라구요. 전 간편하게 몇년생이다 라고 심플하게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