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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3.11.20

지질시대 구분에서 플라이스토세는 어떤 시대적 특징이 있나요?

지질시대를 구분할 때 현재를 홀로세라하고

그전 지질시대를 플라이스토세라고 한다던데

플라이스토세는 홀로세와 비교했을 때

어떤 환경적 특징이 있는 건가요?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를 구분 짓는 가장 중점이

되는 기준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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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질시대 중 신생대 제4기의 전반의 세를 말하며 홍적세, 갱신세, 최신세라고도 한다. 화산 활동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시기가 홍적세이다.

    본문

    홍적세·갱신세(更新世)·최신세(最新世)라고도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258만 년 전에 시작되어 약 1만 2천 년 전에 끝났다. 플라이스토세 기간 동안 4회 또는 6회의 빙기(氷期)와 이들 사이에 간빙기(間氷期)가 있었으며, 따라서 이 세(世)를 대빙하기라고도 한다. 빙기에는 남·북반구의 고위도 지방이나 저위도 지방의 높은 산악지대에 많은 얼음층이 쌓였던 까닭에 해수면이 하강하였으며, 간빙기에는 반대 현상이 일어났다. 그 때문에 지구상의 동식물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화산 활동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인류의 조상이 나타나기도 한 시대이다. 한국의 각처에 발달하는 하안단구층(河岸段丘層)이 이 시기의 지층에 해당되며, 제주도의 사구층이나 고산지층 또한 이에 해당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대규모 빙하의 형성과 해빙: 플라이스토세 동안, 지구는 여러 차례의 대규모 빙하 시기와 해빙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빙하의 확장과 수축은 기후의 변동을 일으키고, 지구의 지형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 종 다양성과 멸종: 플라이스토세는 지구 상에서 다양한 동식물 종의 발전과 멸종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특히, 대형 포유류 종의 멸종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3. 인류의 등장과 발전: 플라이스토세는 인류의 등장과 발전이 이루어진 시기입니다. 초기에는 원시인류가 등장하였으며, 이후 도구 사용, 농업의 개시, 도시화 등의 문명의 진보가 이루어졌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1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구석기 시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4기 갱신세(플라이스토세, 약 260만 년 ~ 1만 년 전)는 흔히 말하는 빙하 시대로서, 빙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반복되었는데, 대체적으로 지금보다 매우 추운 기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홀로세(Holocene)는 약 1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합니다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現世)라고도 부른다. 플라이스토세 빙하가 물러나면서부터 시작된 시기로, 신생대 제4기의 2번째 시기이죠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빙기와 간빙기의 반복입니다. 플라이스토세는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으로 특징지어지는 시대입니다. 빙하기 동안 지구의 기온은 급격히 내려가고, 북반구의 많은 부분이 빙하로 뒤덮였습니다. 빙하는 지표면을 깎아내리고, 지형을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선이 변동되었습니다. 반면, 홀로세는 빙하기가 끝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대입니다. 홀로세 동안 지구의 기온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빙하의 면적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해수면은 상승하여 현재의 해안선이 형성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이스토세의 기후는, 어떤 지역에서 위도 40도 부근으로 빙하가 밀려내려가는, 반복되는 빙하의 사이클로 특징지어집니다. 최대로 빙하기가 확장되었을 때, 지구 표면의 30% 정도가 빙하로 덮였다고 추정됩니다.

    홀로세(Holocene)는 약 1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합니다.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現世)라고도 부릅니다. 플라이스토세 빙하가 물러나면서부터 시작된 시기로, 신생대 제4기의 2번째 시기입니다. 마지막 빙기가 끝나는 약 1만년 전부터 가까운 미래도 포함하여 현재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