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불알친구가 있는데 여동생도 원래 알던 사이라서 편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제가 심쿵하게 된 일이 있어서 고백을 했는데 받아주더라구요. 그런데 이걸 친구한테 말해야할지 어떻게 말해야할지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절친에 여동생이면 결국 알게 될건데 말하기 어렵더라도 시작할때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서로에대해 감정이안상하고 오해도 없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절친의 동생과 건전한 만남을 가지는데는 이야기를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같이 술 한잔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절친이시면 반드시 말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하면은요.
또 그러고나면 연애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저 같으면 우선 좀 당황스러울꺼 같으니 기분좋을때 말하는걸 추천드려요. 안그러면 진짜 화낼꺼 같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그 친구가 원수지간도 아니고,
그리고 그 여동생과 건전한 만남이면, 굳이 말하는 것을 꺼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남녀간의 관계는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다 드러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