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6개월 아이가 언어 지연이 있어 걱정이 되겠습니다.
언어에는 다른 사람의 말에 적절히 반응하는 수용언어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표현언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수용언어에 문제가 없다면 표현언어에서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고,
여기에서 대화란 아이의 마음을 대신 언어로 표현해주는 것도 포함됩니다.
아이가 동요를 계속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꾸준히 책을 읽어주는 것도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