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먼저 학교 폭력으로 다친 아이의 마음을 먼저 돌봐주세요.
너가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도움도 받지 못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겠구나 라고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세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 상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면 학폭위에 신고하세요. 학폭위에서도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그러나 교육청에서도 손을 쓰지 않는다면 그때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