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색상은 특정 색소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죠?

Question

백인, 흑인 등 이런 피부의 색상을 결정하는 것은 특정 색소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맞나요?

멜라닌 색소 등에 의해서 그런 것인지 궁금하며, 그렇다면 흑인의 경우에는 손등과 발등은 어두운 색을 띄는데 손바닥은 하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설명 가능할지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멜라닌 양은 스펙트럼으로 결정되어서 피부색도 스펙트럼의 표현형이 나옵니다. (딱딱 백인. 흑인. 황인. 세가지로 나뉘는 게 아니고, 그 사이 피부색도 존재.)

Answer 2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 색상은 멜라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지리적 지역, 유전적 영향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차이가 있습니다. 멜라닌 생성은 여러 유전자에 의해 조절되며,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백인,흑인,황인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것은 멜라닌색소 함량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흑인을 손바닥이 하얀이유를 설명하기 앞서, 인간의 피부는 5개의 겹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케라틴이라는 피부막이 한겹더 있어 외부의 자극이나 충격에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여기서, 이 케라틴이라는 피부겹 때문에 멜리닌 색소가 침투를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손바닥이 하얀색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의 색은 우리몸에

멜라닌 색소으ㅔ 따라 결정 되는데요

멜라닌 색소가 많을수록 짙은 색을 띄게 됩니다

머리카락에도 멜라닌색소가 있어 검은것 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람들의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멜라닌을 만들어 내는데, 피부에 멜라닌이 많을 수록 피부가 까맣게 됩니다. 흑인의 손바닥과 발바닥이 하얀것은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다른 피부에는 존재하지 않는 하나의 층이 더 있기 때문입니다. 손, 발바닥에는 외부의 충격을 잘 견디기 위해 투명층이라는 층이 하나 더 존재합니다. 이 투명층은 충격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도 반사시키는데, 이 때문에 멜라닌 색소가 비교적 적게 분포하여 상대적으로 다른 피부보다 밝게 보이는 것 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피부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멜라닌색소, 카로티노이드 색소, 헤모글로빈 등이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와 눈에 검은색에서 갈색 색소 형태로 존재하여 피부색깔에 영향을 줍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주황색 색소로 피부에 축적되며 오렌지색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세혈관에 존재하는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하면 적색의 색깔을 띄게되며 혈관이 확장되면 피부가 붉게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