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희석 시킨물을 걸레에 젹셔 바닥을 닦고는 합니다. 사람 피부에도 무해한 정도의 양이지만 혹시나 개가 바닥을 핥다가 먹어도 몸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청소시 쓰는 락스의 양은 강아지에게 해가 되지않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발로 들이키지 않는 이상 소화기계의 큰 문제는 발현하지 않으나
치아염소산이 만성적으로 호흡으로 흡인되면 마치 가습기 살균제 피해처럼 폐섬유화가 유발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되도록 청소 후에는 환기와 함께 강아지와 동네한바퀴 산책을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해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있는 곳은 한번 더 물로 세척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