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업구조조정에 필요한 공적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하는 것은 통화량을 증가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발행은 정부가 확대 재정을 위한 자금을 얻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고, 통화량은 중앙은행이 관리한다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물론, 국채 발행 ->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 -> 통화량이 증가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하고, 국채를 매입하거나 매각하는 행위에서 통화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를 발행하는 것만으로는 통화량이 늘어나거나 줄지는 않습니다만.
국채발행을 통하여 국채를 매입, 매각하여 통화량이 조정된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적자금을 마련을 위해서 한국은행이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하게 되면 시중에 있는 돈이 한국은행으로 유입되게 됩니다. 이 자금을 공적자금 사업에 투자하여서 민간기업에게 사업자금으로 유통되게 된다면 통화량의 증가는 아니고 통화량은 동일하나 유통을 촉진시키는 결과로 이어져서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국채를 매각하면 시중 통화량이 중앙은행으로 흡수돼 감소하고, 이자율은 오르게 됩니다. 통화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국채를 매입하여 시중에 돈을 뿌려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