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것과 국채의 수요와는 다른 역학관계입니다. 정확히 채권은 유통시장이 있고 발행시장이 있습니다. 만약 유통시장에서 국채에 대한 수요가 정부나 중앙은행이 수요가 증가하게되면 이들이 유통시장에서 채권을 매입하고 해당 채권에 대한 매각자금 유통시장으로 자금이 흘러가서 시장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는구조이며 이 유동성이 민간 자본인 금융기관으로 흘러가는것입니다.
또한 민간자본이 유통시장에서 국채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유동성이 증가하는 효과는 발생하지는 않지만 대신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므로 채권시장의 거래량이 활발해져 금리가 하락하는 요인으로 발생하게 되기는 합니다. 다만 금융기관에서 금융기관으로 자금이 흘러가는것이므로 전체 통화량이 증가하는 요인은아닙니다.
아뇨, 시장에서 국공채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필요한 통화량의 증가폭은 줄어듭니다. 채권수요가 많아지면 채권가격이 오르고, 채권가격이 오르면 반대로 이자율은 떨어집니다. 그럼 개인들은 실물 자산을 선호하게 됩니다. 채권 가격이 오르면 은행에 예금이 줄어들고 그만큼 은행들을 대출량을 늘리지 못해 통화량이 줄어드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