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킬라 사용법은 어느것이 맞나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허공에 막뿌려두고
창문이랑 문을 닫아두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모기가 있으면 모기자체에 뿌려서 맞히는 게 제대로 사용하는거라 말합니다
둘중에 어느것이 맞는 사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직한후투티0703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모기나바퀴벌레가보이면 그때그때 뿌립니다.
직접분사하여죽이는데 왜냐면 미리 밀폐된공간에 뿌리면 옷이랑 서랍같은곳에 살충제성분이 스며드는것같은찝찝함때문에보일때만 직접적으로 뿌립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에프킬라는 벽에다 뿌리는 것보다는 모기가 앉아 있을만한 곳에 뿌리는 게 효과적 입니다. 집모기들은 주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둡고 구석진 사각지대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곳에 책상아래, 창문 그리고 구석지와 천장 모서리 쪽이죠 그 쪽을 중심으로 살포시하는 게 좋습니다. 에필킬라를 뿌리고 나서 환기를 최소 5분 이상 시간을 두고 문을 닫으세요. 되도록이면 창문을 열어 둔 상태에서 에필킬라를 뿌리세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스프레이식 살충제의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니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없을 때 분사해 놓고 3~4시간 정도 방을 비워 놓아야 합니다.
모기 자체에 뿌릴 땐 반드시 입을 막고 뿌리셔야 합니다.
에프킬라의 원리는 벌레의 신경을 마비시켜 죽이는 것입니다. 때문에 약품이 곤충에게 직접 닿아야 효과적이며, 약품이 벌레에 닿지 않는다면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창문 등을 닫아놓고 에프킬라를 뿌림으로써 방 전체에 약품이 돌게하고, 어떻게 해도 약품이 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다만 벌레라고는 해도 생명을 죽이는 도구이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과다하게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환기가 충분히 가능한 상태에서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벌레에 직접 분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직접적으로 맞지 않아도 공기 중에 분사를 해놓고 방문을 잠구어 놓고 잠시 후에 들어 갔을때 많은 모기들이 죽은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예전에 동남아에서 살 때도 그런 식으로 해충들을 해치웠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입니다.
둘다 틀린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근데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쓰는것은 허공...창문을 닫고
허공에 뿌리는거 같아요..
직접분사하면 한마리를 잡는거고 허공에 이쪽저쪽에
뿌려야 숨은놈까지.잡을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됏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직접분사하면 빠르게 잡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맞히지 못하면 맞출때까지 따라다녀야 하지요.
창문은 모조리 다 닫고 현관으로 나가면서 각 구역에 한통씩 모조리 분사하시면 숨어있는놈들까지 잡을수 있습니다.
저는 에프킬라보다 잡스를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