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건조기에서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처음에는 산뜻한 냄새가 났는데 사용한후 2달쯤 지나니까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납니다.
먼지때문에 그런줄알고 먼지 청소도 다했는데 그래도 꿉꿉한 냄새가 나네요.
세제를 많이 쓰지는 않지만 정량보다 조금사용하긴합니다.
그리고 피죤을 넣는데 건조기에 돌리니까 피죤냄새도 없어지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면 하루종일 제대로 움직일수가 없는 문제가...
잘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아래 왼쪽 덮게를 열어보세요. 거기에 뭔가 막혀 있을거에요.
저도 언젠가부터 빨래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서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 건조기 아래의 덮게를 열어보니까 속옷이 빨려들어와 막혀있네요. 막혀서 먼지와 곰팡이가 가득했습니다.
언젠가 안쪽 먼지거름망을 청소하면서 깜빡하고 거름망을 설치하지 않은채 세탁물을 건조하다가 중간에 끼워넣은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속옷하나가 아래로 빨려들어간채로 썩고 있었던 겁니다. 방금 세제로 구석구석 청소하고 났더니 시원하네요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cracker0103입니다.
건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드럼통 안쪽에 습기 또는 세제 찌꺼기와 같은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미생물이 번식하여 세탁물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세탁하는 과정에서 땀이나 피지와 같은 오염물이나 물기가 묻은 빨랫감을 오래 두었다가 세탁하면 냄새 입자가 섬유에 깊숙이 스며들어 건조기를 사용해도 냄새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세탁과 건조를 마친 뒤에도 세탁물에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해결방법!
평상시 건조기 문을 열어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통살균]과 [콘덴서케어]를 해주세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통살균 과 주기적인 콘데서 케어로 건조기 안의 냄새를 없애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기 순환이 잘되도록 필터에 붙은 먼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