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식량 문제로 인한 갈등 가능성은 분명 있지만, 대규모 전쟁으로 이어질 확률은 아직 낮은 편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 식량 부족 자체보다, 불평등한 분배, 정치 불안, 국가간 갈등 구조가 겹칠때 전쟁으로 발전해온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을 보면.. 기술발전(스마트 농업, 대체 식품)과 국제 협력을 통해 위기를 완화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실제로 많은 국가들이 식량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대응 중이기에 전쟁이 필연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즉, 미래는 기후 자체보다도 인류가 협력체계를 유지하느냐, 아니면 각자도생으로 붕괴되느냐에 따라 전쟁 가능성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만약 기후 충격이 겹치고 자원 분배가 실패할 경우, 지역적 분쟁 증가부터 대규모 전쟁이 될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