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형 저축은행들이 기업 및 부동산 등에 대규모 대출을 해 줬다고 하는데 혹 옛날 사퇴처럼 부실 우려는 없을까 걱정이 되는데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저축은행의 부실이 발생할 경우의 수는 남아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관련 PF대출은 특정할 수 있는 담보가 없는 대출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대출입니다.
이러한 대출 비중이 저축은행들 사이에 높아져 있는 상태로 해당 뇌관이 다시 터지지 않게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과 다른 점은 저축은행중앙회 등 안전장치가 이전보다 강화되었기 때문에 과거와 비교적 안전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고 부동산 PF 시장이 흔들리고 있으면서
저축은행 등 2제금융권의 부동산 PF규모가 약 80조에 이르는 등
부동산 PF 등에서도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고금리에 따른
제2금융권에 대출연체율 등도 늘어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며
금융당국의 움직임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인상 시기에 금융권에서 자금확보를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대출부담증가로 금융권에서 부실등을 떠안는등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 해당금융권이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이상 개인이 먼저 알기란 쉽지 않기에 5천만원 한도내에서 운용을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