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규칙적으로 러닝을 한 지 3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체력시험때문에 3월부터 일월화, 목금 아침에 러닝을 해왔습니다.
기존에는 5분*5 를 인터벌로 보통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근데 2주 전부터는 1키로 단위로 3번씩 뛰면서 속도를 좀 올리면서 운동해왔습니다
문제는 뛸 때 2키로 다 뛰고 끝날때쯤에 생리통 증상이 나옵니다 보통 1~2분정도 지속되는데 2주 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었지만 근 일주일들어 뛸 때마다 증상이 나옵니다 잠깐 걷고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 꼭 뛸 때에만 그 증상이 나옵니다
생리통 증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보통 제가 생리할 때 나오는 증상이랑 같아서 그렇습니다( 허벅지 앞 쪽 저림 , 아랫배 통증, 심하면 허리통증)
궁금한 점은, 제가 다낭성 증후군이 심해서 2달 반? 정도마다 생리를 하는데, 그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 건 지,
뛰는게 무리가 되어서 그런건 지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뛰기 2시간 전에 사과케일바나나를 갈아먹고있는데 소화가 원인이 될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