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똥이 뭉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설사를 매일 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매일 밥을 먹고 운동을 하면 똥이 뭉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설사를 매일 하루에 한번씩은 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이런 현상이 지속된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랬습니다.
맹장이나 이런 곳에 의심을 해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설사를 매일 하는것도 수분소실이 되기 떄문에 그리 좋은 증상은 아닙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맹장과는 연관이 없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또는, 드물지만 염증성 장질환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매일 설사를 하는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소화기 내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 팽창도 감소 등이 관찰되며,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적일 경우에는 내과에 내원하셔서 약물치료를 고려해야하는데,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맹장을 의심해 볼 상태는 아니지만 설사가 하루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검진을 한번 해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가까운 내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매일 1번 정도의 묽은 변은 정상변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묽게 나오면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식사에 식이 섬유가 많은 경우라서 식사를 조절해 보는 것으로 관리는 가능합니다. 심각한 질환은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잦은 설사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설사를 만성적으로 하는 경우에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이 있습니다.
긴장되는 상황일 때 자주 배가 아프면서 설사가 나오는 질환으로 기질적으로 원인이 되는 문제는 없으나 환자들은 매우 불편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 실제로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설사가 나오는 경우라면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셔서 감별이 가능합니다.
설사 증상이 심하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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