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자고 산책줄을 꺼내들면 집으로 도망가거나 멀리 도망가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산책을 나가면 냄새도 잘 맡고 잘 돌아다니는데 산책전에 도망가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 어린 시절부터 목줄이나 하네스를 채우는 동안 아이가 말을 안듣는다고 쳐 패거나 큰소리로 혼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적이 없다구요?
본인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마상입은 강아지 입장에서는 과하게 혼난적이 있는것입니다.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