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력한들소44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심리상담센터를 통해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 1년동안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 업무적인 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무언가 하기에 너무 귀찮고, 무기력하고,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고
이전과 전혀 다른 저를 마주치게 되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하며 털어내보는 것도 좋다고 추천드리고 싶으나,
일단 제가 상담하면서 센터에서 제안해 준 호흡법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정심과 판단력, 갑작스런 짜증과 화가 날때마다
코로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후, 입으로 최대한 천천히 몸이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반복적으로 하니
마음이 생각보다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센터에서 추천해 준 나에게 쓰는 일기를 통해서 지나쳐버린 본인의 감정에 마주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소개해주었습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과 그 감정을 일기처럼 쓰고, 그 자신을 위로해주는 말을 쓰면서 오로지 그 감정을 느껴보는 것도 일기를 쓰는 동안 힘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때로는 주변에 좋은 일보다 힘든 일이 더 많이 일어나는 거 같습니다.
왜 나한테만 이러지 하는 생각으로 인해서 더 자신을 힘들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에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나 자신에게는 솔직하지 않구나, 매몰차게 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자신을 위로하고 타이르고 하는 법도 터득하면서
에너지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거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원래의 컨디션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