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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6.04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천재라고 불렸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떠한 업적을 남겼는지 궁금해요?

수학 과학 건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름 이름을 알렸던 것으로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서 좀 알고 싶은데요.

그 사람이 남겨둔 업적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요?

이전에 미술 작품에 대해서도 봤었을 때 그가 남긴 작품은 정말 없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로 중도에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둔 작품이 많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근데 그런 자세가 꼭 예술쪽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별로 좋지 못한 습관으로 알고 있는데

그가 남긴 작품들도 많지 않은데 다른 업적부분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 질문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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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4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리스도의 세례〉(1472년~1475년) – 우피치 미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이탈리아어: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년 4월 15일~1519년 5월 2일)는 이탈리아 성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석학(polymath)이다.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해부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2007년 11월에 네이처 지가 선정한 인류역사를 바꾼 10명의 천재중에 가장 창의적인 인물 1위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차지했다.[1] 네이처는 과학 전문지이기 때문에 당연히 과학자를 1위에 뽑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였으며 2위는 지배계급인 주인공이 인간적인 결함으로 인해 비극을 맞는 고대 그리스 비극을 이어받은 극작가인 세익스피어였고,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은 간신히 6위를 차지했다. 르네상스형 만능인인 즉 라틴어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Homo universalis, homo=사람, Universalis=모든(Universalus)에 -is격어미를 붙인 속격조사=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능력이 많은 사람) 다빈치가 역사상 가장 생각이 자유롭고 여러 일을 할 수 있는 인재로 평가된 것이다. 그는 평생 기술과 과학 그리고 예술을 하나로 융합하려는 창의적인 노력 즉 과학기술과 예술을 통합하려는, 자신만의 생각을 끊임없이 하였다.

    그의 여러 작품 중 오늘날 가장 유명한 것은 모나리자이다. 모나리자 없이는 루브르 박물관을 논할 수 없다는 평가가 존재할 정도로 모나리자라는 작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며,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매우 유명한 그림이다. 그 외에도 '최후의 만찬'은 그의 대표작으로 세기의 명작으로 손꼽을 수 있다.

    술관, 피렌체 (베로키오 공방 시절: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왼쪽의 천사를, [베로키오]는 오른쪽의 천사를 그린 것으로 알려짐. 교회의 통제를 거부하고, 자신의 소신에 따라 그렸다.)

    〈수태고지〉(1475년~1480년) – 우피치 미술관, 피렌체, 예수를 잉태한 성모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왔다는 루가 복음서의 탄생 설화를 소재로 함

    〈동굴의 성모〉(1483년~1486년) – 루브르 박물관, 파리, 예수가 헤로데를 피해 이집트로 갔다는 루가 복음서의 전승 내용을 소재로 함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1488년~1490년) – 차르토리스키 박물관, 크라코우 (Krakow), 폴란드 모델은 세실리아 가레라니(Cecilia Gallerani)로 뤼도빅 르 모르(Ludociv le More)의 정부(情婦)로 알려져 있다. 그림 속의 흰 족제비는 다양한 상징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순결함 혹은 순수함 그리고 모로 집안에 대한 상징으로 주로 해석된다.

    〈음악가의 초상〉(1490년경) – 암브로시니아 미술관, 밀라노, 43 x 31 cmㅡ 다 빈치의 유일한, 남성을 그린 초상화로 알려졌다. 모델은 프란치노 가퓌리오(Franchino Gaffurio)

    〈리타의 성모〉(1490년~1491년) – 에르미타지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

    〈최후의 만찬〉(1498년경) –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의 수도원 식당, 밀라노

    〈모나리자〉(1503년~1506년) – 루브르 박물관, 파리

    〈암굴의 성모〉(1508년경) – 내셔널 갤러리, 런던

    〈성 안나와 성 모자〉 (1510년경) – 루브르 박물관, 파리, 프로이트가 다 빈치의 동성애를 증명할 수 있는 단서로 본 그림. 성 안나는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즉, 예수의 외할머니이다.

    〈세례자 요한〉(1514년경) – 루브르 박물관, 파리, 다 빈치의 손으로 완성된 마지막 작품으로 남성과 여성 사이의 모호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다 빈치는 파동 운동 이론, 연통관 내의 압력, 유체에 미치는 압력의 발견자이기도 하다. 그 응용면에 있어서 양수기와 수압의 발견자였다. 새의 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비행기의 원리를 생각하고 공기의 연구에서 바람의 발생과 구름과 비의 발생도 이론적으로 추구했다. 또 공기 역학, 조류의 비행 등의 연구 노트에는 낙하산, 헬리콥터, 플레이트 날개 등이 기록되어 있다.

    해부학에 있어서도 인체의 각 부분의 작용을 역학적 원리로서 분명히 하였다. 그 밖에도 식물학 등에 관해서도 연구를 하였다. 그는 예술과 과학의 창조에 대한 비밀을 밝힌 천재였다. 저서로 그림에 관한 르네상스 예술 이론의 중요한 문헌인 <회화론>을 비롯하여 많은 논문이 있다. 한동일 서강대학교 교수가 쓴 《라틴어수업》(흐름출판)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과 과학 공부 뿐만 아니라 라틴어 공부도 했다.

    출처: 위키백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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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너무나 유명하지요. 단순히 미술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다양한 분야에 업적을 남겼는데요. 다빈치는 발명가로서 시대를 앞선 아이디어를 여러가지 구상했습니다.그중 특이한 업적을 살펴보면,

    그는 집중 태양 에너지, 계산기, 판 구조론의 기초 이론, 그리고 이중 선체의 사용을 개념화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과학적 연구는 그의 시대 동안 출판되지 않았고, 많은 발명품이 다빈치의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일반적인 용도로 전달되었습니다. 그의 발명품 중 일부에는 스트럿 브리지, 자동 보빈 와인더, 압연기, 인장 강도를 테스트하는 기계, 그리고 렌즈 연삭기가 포함됩니다.

    또한 최초의 비행기를 고안하고 헬리콥터, 탱크 등을 개념화하면서 해부학, 토목 공학, 광학 및 유체 역학 연구를 발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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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 최초 잠수복은 그의 아이디어였으며 인류가 비행기를 발명하기 약 400년전 이미 하늘을 나는 기구를 발명했습니다.

    동물과 식물, 해부학 스케치와 기발한 기계의 설계도를 남겼으며 설계도 중에서 현대의 헬리콥터의 원리를 접목한 기계, 낙하산, 행글라이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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