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자장면 중에 무엇이 실제로 맞는 표준어?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짜장면, 자장면 중에 무엇이 실제로 맞는 표준어?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둘 다 맞다는 얘기도있고, 하나만 맞다는 얘기도 있는데 무엇이 실제 표준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지금은 두가지가 다 맞는표기입니다.
2011년 이전에는 자장면만 바른표기였으나
지금은 자장면 짜장면 둘다 표준어로 쓰고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자장면이 맞다고 했는데 누가 자장면이라 하나요?..
한때 방송 아나운서들이 자장면이라 말한적도 있죠
개네들은 표준어만 써야하니까...그래서 발음이 웃겨서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들 짜장면 짜장면 실제론 그렇게 하니까
결국 둘다 맞다고 했죠...
언어학자들이 자기들의 희망대로 쓰여지길 바랬지만 국민들의 바램대로 쓰여지니 결국 짜장면도 표준어가 되어 이젠 방송에서도 짜장면이라고 하죠
선비분들이 된소리를 쌍소리 싼소리처럼 여겨 국어순화시킨다고 만든게 자장면입니다...ㅎ
여기에 들어가보시면 상세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일단 예전에는 자장면만 표준어 였으나, 발음이나 대중성으로 인해 약 10년 전 짜장면도 표준어로 되어졌습니다.
채소중 무도 무우, 무가 표준어가 되어진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1년 8월 31일 이전까지 '자장면'만이 표준어였으며, '짜장면'은 표준어가 아니었다. 하지만 언중은 짜장면이라 불렀기 때문에 현실과 괴리된 표준어 지정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무수한 논란에 휩싸여왔고, 대한민국 표준어 제정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꼽혀왔다. 결국 2011년 8월 31일 국립국어원이 짜장면과 자장면을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면서 오랜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짜장면이라는 발음을 따라 표기하는 '짜장면'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아래링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namu.wiki/w/%EC%A7%9C%EC%9E%A5%EB%A9%B4/%ED%91%9C%EA%B8%B0%EB%B2%95%20%EB%85%BC%EC%9F%81
짜장면, 자장면 둘 다 표준어입니다.
2011년 8월31일, 국립국어원은 '자장면'만 표준어로 삼는다는 원칙을 변경해 '짜장면'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예를들어 복숭아뼈(복사뼈)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표준어로 인정된 표기와 다른 표기 형태도 많이 쓰여서 두 가지 표기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입니다.
본래 자장면만 표준어로 인정하였지만 현재는 '짜장면' 과 '자장면' 은 모두 표준어 입니다. ''짜장면' 과 '자장면' 중에서 기본 표제어는 자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