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정말 가까웠던 친구들 보다도 가장 최근에 만나게 된 인연들하고 어울릴 때가 더 많은데요.
어린 시절 어울리던 친구들과 성인이 돼서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들 연락을 주고 받았을지도요.
이건 세대마다 분명 다를 것 같기는 한데.
결국 사람 일이라는 것은 시대를 막론하고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세대를 떠나서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어린 시절과 어울리던 친구와 성인이 된 이후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락하고 있나요?
그렇게까지 연락할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