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집에 혼자두고 외출을 할때면...
강아지를 집에 혼자두고 나가려고 하면 강아지가 혼자있기 싫은지 부르르 몸을 떠는 행동을 하곤합니다.같이 있을때는 안그런데,외출 할때 그런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 큰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로운 부분도 있고 일종에 분리불안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노즈워크 장난감 같은 걸로 혼자 할 수 있는 놀이를 해주시고 퇴근 후 좀 힘들더라도 강아지와 같이 30분 이상은 산책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몸을 터는 행동은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집을 나가지 말라는 일종의 신호일 수도있고
몸털기는 일종의 카밍시그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
2. 너무 신나게 놀고난 후
흥분된 상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몸을 터는 행위를 보이기도 합니다.
3. 질병의 상태 (가렵거나)
피부병 (진드기, 벼룩), 귀 관련 질환, 신경질환, 알레르기 반응 등
강아지가 몸을 터는 행동은 스트레스와 흥분을 관리하는 행위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가 집에서 심심하지 않게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외출할 때만 몸을 부들부들 떤다면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커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주인이 나가면 자기 혼자 집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하고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지금 주인이 자기를 버리고 떠나는데 대한 스트레스ㅇ반응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 혼자있는 것에 대한. 불안에 대한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긴장, 초조 등의 반응일 수도 있고 이로서 높아진 신경 자극 역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증상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