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서 이벤트하는데 가기싫다는아이는?

Question

아이가 태권도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갈꺼냐고 물었더니 가지않고 집에있겠다고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햇는데요

집에서는 편하고 티비보려하고 핸드폰하려고 하니

자꾸 나가는걸 거부하는거같아요

그래서 갔다오라고해서 보냈는데요 안간다고하던아이

보내줬더니 재미있었지만 힘들었다고합니다

그런데 다음에는 안가고싶다고하는데요 다음에는

보내지말아야할까요 어렵네요 ㅠ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태권도 이벤트를 가지 않고 집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면 굳이 보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시간에 게임만 하거나 텔레비젼만 본다면 그 시간에 태권도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태권도 이벤트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해해보고,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아이의 이벤트 참여 의사를 높여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벤트에 대해 미리 설명해주고,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가 불안감을 덜 느끼게 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연계하여 이벤트를 계획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벤트 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거나, 게임이 있는 등의 활동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계속해서 이벤트 참여를 거부한다면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를 다시 한번 이해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싫은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태권도에서 비정기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일 뿐이라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상 이벤트 특유의 소란스럽고 정신없는 분위기가 싫을 수도 있으니까요. 대신 다른 종류의 체험활동이나 방과후 활동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어른들도 싫은걸 계속한다고 좋아지는 일은 드물잖아요^^

Answer 4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벤트에 가기를 거부하고 집에서 편하게 보내고 싶어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너무나도 강제적으로 이벤트에 보내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벤트에 가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아이와 함께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아이가 이벤트에 가기를 거부하는 이유를 듣고, 그 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이벤트에 가는 것이 불편하다면, 이벤트장이나 기타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보세요.

2.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이벤트와 연계시켜 보세요. 예를 들어, 이벤트가 역동적인 활동이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스포츠나 춤을 이벤트와 연계시켜 볼 수 있습니다.

3. 아이가 이벤트에 가기를 거부하더라도,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른 활동을 추천해주세요. 아이와 함께 다른 친구를 만나거나, 애완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의 활동을 추천해볼 수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주세요. 아이가 이벤트에 참여하더라도, 강제로 참여시키거나,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아이가 어느정도 활동을 하는 것이 필여항 것으러 생각되네요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아이가 가기싫어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파악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단순히 태권도가 힘이 든건지 친구들과 불편함이 있는건 아닌건지 알아본 후 그 점을 해결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그게 아닌데도 가기싫어한다면 안보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티비나 핸드폰을 하기위함이라면 가지않아도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은 하지못한다는 것을 알려주신다면 아이의 행동에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떤 경험을 하였을 때 힘들다고 표현을 하면 그때만큼은

다시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은 추억이 있으나 그 행동

자체가 힘든 것은 당연한 증상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마음이 편해질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기분변화가 있듯이 아이들 역시도 기분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태권도 도장에 가고 싶지 않다 라고 한다면 억지로 보내지 마시고

아이가 왜 태권도 도장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지 그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 먼저 파악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권도에 흥미와 관심이 떨어졌다면 가기 싫은 것을 억지로 보내지 마시고 잠시 휴식기를 취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모든 학습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이의 관심과 흥미 입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시고 아이의 힘든 부분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하기 싫은 활동을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하게 되면,

아이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아이가 가고 싶은 곳을 가족이 함께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억지로 하는 행위가 반복되면 지나친 적개심이나 분노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한번은 부모님의사를 따랐으니 다음번에는 의사만 물어보고 거부하면 안보내는게 좋겠습니다

부모님 마음과 걱정은 이해되지만 아이와 소통속에 서로 주고받는 일이 끊어질 수 있어 아이의사를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재미를 못느꼈다면 모를까 재미를 느꼈다면 계속 보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강제로 보내지는 마시고 아이와 협의후에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