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질문에 장난으로 안된다고 말했는데, 정색하며 짜증내지 말라하네요. 내 말을 장난으로 안받아드리는 걸까요? 제가 정밀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는걸까요?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상황이나 행동에 대한 인식과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남들이 당신의 행동을 짜증스럽게 느낄 수 있지만, 당신은 그것을 짜증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짜증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표현이나 행동을 짜증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가 아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가
있답니다.
비록 나는 짜증을 안 낸다고 생각해도
타인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주변 지인들이나 아는 이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저는 평화주의자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저를
까딸스럽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솔직한개미핥기238입니다.
한두명이 아닌 여러사람이 그렇게 얘기한다면 님도 모르게 짜증내고있는걸수도 있을듯요.
님은 그냥 얘기한다고 장난으로 한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그렇게 받아들이지않는다면 그건 장난이 아닌게되니깐요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질문자님이 화법을 바꾸시는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그렇지 않다면 짜증낸 상대랑 다시 말씀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