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베이비 파우더를 종종 발라주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몇년전에 그 파우더가 분필가루처럼 폐에 상처를 입힐수 있고 좋지못하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
아이들 땀띠 방지를 위해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더라고요.
전문가들은 애들 땀띠 방지를 위해 어떻게하는지 의견을 받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땀띠를 예방하기에 좋은것중하나는 옷입니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게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땀이많이 났다면 씻어주면서 위생을 유지하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물로만 가볍게 하는 샤워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가 어려울 때는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로만 하는 샤워는 땀의 염분을 제거하고 땀샘을 막히기 않게 합니다.
또한 헐렁한 면제품으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수시로 갈아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철은 수딩 젤을 발라 주는 것이 아이 땀띠 예방에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파우더를 바르는 경우 땀샘을 막아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발생 할 수 있어
적정량 사용이 매우 중요하며 물로 씻기고 보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습도 관리 신경써주시고 외출 후 흐르는 물로 꼭 씻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는 쿨링 소재의 옷을 입혀주고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의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몸에 땀띠가 생겼다면, 분을 바르기 보다는 깨끗하게 씻겨 줘야 합니다
방안을 시원하게 해주고, 땀이 잘 흡수되는 얇은 옷을 입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땀띠 예방법으로는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온도를 20도 전후로 다소 쌀쌀하다 싶은 정도 일 때 쾌적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땀띠가 났다면 병원에 가서 직접 상담을 받고 연고를 처방 받아서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늘 처럼 더운 여름엔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온도를 낮춰 줘야 아이 몸에 땀띠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