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서나 종종 일본에서 제작한 컨텐츠를 봤을때 이런 장수들끼리 일대일의 전투로 전쟁에서 승패를 가르는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실제로는 없었을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우선 옛날 시대의 전쟁이라 함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원하는것을 얻기위한 싸움이기도 하거늬와 전쟁을 일으키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식량을 가지고 이미 벌여온 일이 있기때문에 단순히 장수 한명의 능력으로 이 모든것을 정한다는 것이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전쟁을 할시 장수들이 앞장서서 나서기보다는 항상 뒤에서 전쟁을 지시하고 지휘하는 역할을 해왔던것을 보아도 일기토가 있을 일은 희박했으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