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터넷 100메가에서 500메가로 변경하면 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의 네트워크(인터넷) 사용량에 따라 그 체감의 정도는 달라지겠죠.
쉽게 말해 단순히 카카오톡 같은 SNS나 웹서핑을 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닥 체감은 없으실거구요. 다운로드를 자주하시거나 고용량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시는 분들 또는 집안에 와이파이를 설치해서 인터넷 회선 1개로 여러명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라면 체감이 느껴집니다.
당장 다운로드하는 속도만 보더라도 더 빠릅니다.
더 쉽게말해 100차선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것과 500차선의 도로에서 달리는 것과 비교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