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긴뒤로 변비가 심해서 한번씩 관장약을 사용하는데요 관장약 넣고 얼마 못 참겠던데 몇분 정도 참아야 효과가 있나요?
잘 참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5분동안 참고 변을 보라고 적혀있는데 그만큼 참기는 어려워요.
참을 수 있을만큼 참고 변을 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관장약을 넣고 나서 15분정도는 참았다가 변을 보시는 것이 관장을 잘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관장약은 대장 내에 주입 시 수분이 대장 내로 이동되도록 하여
변을 묽게 하고 팽창시켜 배출하게 됩니다.
참지 않고 신호가 온다면 배출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참을 수 있을만큼 참다가 변을 보시면됩니다.
만성적으로 의존하게될 수도 있으므로 많이 안좋을때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버틸 수 있는 만큼 참으시는게 가장 좋지만 절대적인 시간은 5분정도가 가장 좋긴합니다.
관장약 사용보다는 차전자피같은 식이섬유를 꾸준히 드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관장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5-10분간은 참았다가 변을 보길 권하며 너무 참기 어려운 경우에는 바로 화장실을 가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관장약은 직장을 통해 투여된 후 주로 결장에서 약효를 발현합니다. 투여 후 30분 이내에 약효가 나타나며 대부분 투여 후 수 분 이내에 자극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약 10분-15분 정도가 지나서 확실한 변의가 느껴질 때까지 참았다가 변을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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