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이 날 때 해열제를 계속 먹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해열제를 계속 먹어야 하나요?
해열제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아이들은 위험하므로 해열제를 먹어 몸에 해로움보다 열을 내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고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먹여서 열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옷을 다 벗기고 거즈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온 몸을 닦아주며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열이 날때 같은 계열의 해열제끼리는 4시간 간격을 지켜서 복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열이 날 때 해열제를 계속 먹여도 되는지가 궁금하군요.
해열제는 같은 계열은 4~6시간 간격, 다른 계열은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일 기준 3~4회 권장 25ml초과를 금지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걱정이 많겠군요.
저희 아이도 어렸을 때 원인 모를 열감기로 고생을 많이 했었답니다.
고열이 지속되면 열경련을 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일러준대로 해열제를 시간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가제수건을 적셔서 겨드랑이에 끼워주고 이마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손발을 닦아줍니다.
열이 날 때는 아이의 손발이 차가워지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물러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고열이 지속된다면 밤 중이라도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열을 떨어뜨리는게 우선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이날때는 우선은 시간에 맞추어 해열제를 복용하여 열을 내리는것이 좋으며
미지근한물에 적셔서 몸을닦아주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8.5도가 넘지 않는다면 해열제를 계속 먹이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자가면역체계가 있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투했을 때 백혈구가 이들과 싸우면서 항체를 만들고 면역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싸우는 과정에서 열이 나는 것이므로 해열제를 먹어 열을 떨어트리면 오히려 이러한 면역 형성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시게하고 비타민C를 계속 섭취하게 하면서 열을 내려주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이 날 때 마다 해열제를 무조건 먹이시면 아이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칩니다.
열이 난다면 응급실 또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그에 알맞는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열이 나는 경우 해열제를 먹여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고열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뇌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해열제를 먹였음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이올라서아이가 데미지를입는게 더치명적이니 먹여주세요
안먹이고열을방치하면더큰병에걸릴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최연철 입니다.
아이가 열이 날 때 대처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아이의 체중 및 연령에 적절한 용량과 간격/횟수로
해열제를 복용하면 이상반응이 동반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물론 열이 날 때 아이의 컨디션이 비교적 나쁘지 않고
오한이나 근육통에 의한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지켜보시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단, 열이 날 때 아프고 힘든 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해열제로 증상을 완화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열제를 먹이지 않아서 혹여라도 뇌에 지장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고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 정도의 미열은 옷을 벗겨놓거나, 집안을 시원하게 해서 내려야 하지만, 고열일 경우엔 당연히 해열제를 투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