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몸에 장착하는 로봇)이 상용화 가능성과 상용화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몸전체가 불편한 사람이나 특정부위가 불편한 사람들에게 웨어러블 로봇을 장착하면 실생활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상용화가 가능할까요?
상용화가 가능하다면 예상시상를 알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많은 기업들이 웨어러블 로봇에 투자하고 연구하는 이유는 상용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들이 기술을 공개하지 않는 한 정확한 상용화 시점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미 웨어러블 로봇은 상용화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 21년 한국타이어와 산림청 등에서 중육체노동 부담이 많은 근로자들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이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22년에는 LG전자와 MOU를 체결한 엔젤로보틱스는 하지 부분 마비 환자의 부족한 근력을 보조하며, 다리에 착용하는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를 전국 대학 병원과 재활 병원에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택배회사에서도 이미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꽤 상용화가 되었고 국내에서 대당 600~700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박사입니다.
이동성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계된 웨어러블 로봇이 시장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외골격이라고도 하는 이 장치는 몸에 착용할 수 있으며 착용자에게 추가 지원 및 지원을 제공합니다.
외골격은 의료 재활, 군사 훈련, 산업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걷거나 다른 방법으로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는 다른 작업을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연구 그룹과 회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연구자들은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정확한 움직임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과 같은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웨어러블 로봇이 더 널리 보급되고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웨어러블 로봇이 널리 채택되기 전에 극복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는 비용, 내구성 및 장치를 편안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이 포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