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남친에게 큰 배신감이 들고 화가나네요
제목 처럼 말 그대로에요
전남친과 1년 반을 사겼고 한달만에 재회 했다가 주변 상황들이 안좋게 보고 안좋은 말까지 들어 힘들어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전남친과 한동안 냉전 상태였는데 무슨 계기였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조여서 같이 활동하다가 말이 트게 되었고 그러다가 전남친이 절 보러 동네에 오겠다며 왔었습니다.
와서 하면 안되는 스킨십을 전남친이 하더라구요
그러고 주말에 만났다가 또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절 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저도 빡쳐서 맘 정리 하는데 같은 조여서 그런지 또 말문 트여서 얘기 하며 장난도 치고 했습니다.
먹을거를 가지고 가면 달라며 제자리에 와 받아가고 했어요 제 자리에 다가오고 내옆에 앉고 하니까
아 애가 마음문을 열었나 ? 싶어서 저도 모르게 먹을거를 조금씩 주며 호감 표시 했습니다.
그랬는지 집갈려고 가방 챙기는데 절 보더니 웃더라구요 그러다 잘가라고 손인사 하는데 전 놀래서 왜 인사하지? 라는 표정으로 봤는데 제가 인사 해주기를 바라면서 기다리더라구요 의아 하면서 저도 손인서 해주니 좋다고 끄덕이며 하루를 맞쳤습니다.
그러고 다음 날에도 절 보며 웃고 장난치고 했습니다.
그러고 집 갈려고 버스가 어디쯤왔나 폰 보며 걸어가는데 저 멀리서 그애가 오는거 알면서 전 그애 보지도 않고 천천히 걸어가며 폰 보고있었는데 빠른 걸음하며 저한테 와 톡톡 치더구요 저도 모르게 놀래서 한대 쳤습니다. 그러고 웃으며 장난치고 그러고 끝났습니다. 무려 어제 일이였습니다
근디 오늘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왔더라구요 여자랑 단둘이 영화 보러 간 영수증 사진을 보는데 큰배신감을 들었습니다.
헤어졌고 그 배신감은 들면 안되는거 아는데 호감 표시 한거는 제가 아닌 전남친이였어요 연애할 마음 없다고 하던 애가 다른여자랑 영화 보러 간거를 보고 화가 나더라구요
2주 전 부터 메모에 디오 노래에 꽂혀 한동안 올렸는데 어느샌가 전남친이 노래를 올리더라구요? 안올리는 앤데 노래 제목들을 보니 다 로이킴 노래였어요 전남친이 로이킴 노래를 좋아하는데 로이킴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면 . 시간을 믿어봐 라는 곡을 올렸더라구요 그것도 제가 올리면 전남친도 올리고 무슨의미이고 어장 하는건지 다시 사귈거면 내년에 사귀자고 약속하였지만 다시 사귀자고 해도 그때도 지금이랑 같은 마음이면 거절 할수도 했지만 다른 여자 만날 생각도 없다고 안만나라고 했는데 대체 무슨 꿍꿍일까요?
제 얘기 진짜 길죠 진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걸 어디서 고민을 풀어야 될지 모르겠고 불안감이 많이 드네요.. 마음 정리 하라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아는 사실이에요 근데 호감 표시를 하는데 헷갈리고 지금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마음 정리 하라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아는 사실이에요 근데 호감 표시를 하는데 헷갈리고 지금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제 생각에는 단호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근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참... .. .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리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