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대중반인데요 언제부터인가 따뜻한곳에 가거나 약간의 몸의 열이 오르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술먹은 사람처럼 얼굴이 홧끈거리면서 얼굴이 사과처럼 빨게 지다가 조금 지나면 사그러들어요 혹시 한방으로 치료가능한가요 방법이 있다면 알고싶네요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 갱년기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기능부조화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침과 뜸, 한약치료를 통해 해당 증상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한방부인과 진료를 하는 한의원/한방병원에 내원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