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울때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온순하여 키우기 쉬운 품종이 있을까요? 2~3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울때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온순하여 키우기 쉬운 품종이 있을까요? 2~3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착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품종으로는
시츄, 말티즈, 비숑프리제, 푸들 등이 있습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개체의 성격, 환경적인요인, 훈련 등등에 따라 성격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푸들, 시츄, 말티즈나 말티푸 추천합니다. 털빠짐도 적고 온순하고 똑똑하고 애교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똑똑하고 말귀를 잘 배우는 강아지들은 있습니다 말티즈나 시추나 푸들 같은 강아지들은 머리도 좋고 말귀도 잘 알아듣습니다 입양해서 한번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을 하면 할수록 정이 들고 그들이 잘 따라함에 놀라운 표정과 감정을 가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처음부터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순종하며 할 수 있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아니면 강아지라도 훈련이 된 강아지를 입양하시면 문제 없겠습니다만 샵이나 이런 데서 강아지를 처음으로 분양받고 왔을 때는 아이를 기르듯이 한 가지 한 가지 다 훈련시키고 교육시키고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하기 싫다면 훈련이 끝난 강아지를 분양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은 훈련을 조금 덜 시켜도 말도 알아듣고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기르다가 어떤일 때문에 기를수 없는 그런 강아지를 알아보고 분양받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성격은 유전요인도 있지만 환경요인을 더 많이 받기에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환경요소중에 가장큰건 보호자라는 환경이라 보호자가 동물을 키워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면 포악하거나 문제 행동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동물을 키워도 되는 사람인지에 대한평가는 간단합니다.
지금 바로 서점에 가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과정이 귀찮거나, 어렵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절대로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