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본인의 목소리는 공기를 타고 바로 귀로 전송되는 아날로그 시그널의 한종류라고 볼수 있지요.
즉, 가장 클린한 사운드를 들으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녹음을 한다면?
소리를 내고 이것을 마이크라는 기기가 소리를 받아들이며, 이것을 다시 컴퓨터로 녹음하기위해서 디지털 시그널로 변환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당연히 사운드의 재가공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다시 청음하기 위해서는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사용하셔야하는데, 그러한 청음기기의 특색도 있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결국에는 듣는 사운드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같은 MP3파일을 재생해도 스피커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지요?
비슷한 개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