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에는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위에 눈치보고, 아래 후배들 눈치보고 참 이게 회사를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중간입장이니 윗 사람은 저한테 뭐라고 하고 밑에 후배들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네요.
요즘에는 후배들의 말 한마디가 힘이 더 좋다보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이럴 때면 저는 정말 회사를 그만 두고싶은데 집에있는 처자식을 생각하니 쉽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임원이 나를 무시할때, 그래서 좌천됐는데 믿고 있던 후배들 마저 나몰라라 하는데, 새로 간 조직에선 신경도 안쓸때 그런 때 퇴사 생각 났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퇴사하고 뭘 더 잘할수 있을지, 또 뭘 할수 있고, 뭘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나서, 여기서 더 잘해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 이곳에 다시 적응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김치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중간에 낀 입장에서는 정말 더 죽을 맛이지요. 그럴 때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식들을 떠올리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있기에 행복한 가족이 있습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왕왕이254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있을겁니다. 저는 집에 식구를 생각하며 버팁니다.최대한 안좋은 얘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