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는 항상 우상향인가요?

Question

왜 미국에서 금리를 정하는거에 민감한가요??

미국에 눈치를 보는건지

미국이 힘이 막강한건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금리도 내려가길 바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세계에 대한 경제영향력이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미국의 금리가 미치는 영향이 막대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라는 것은 '금리'에 따라서 사이클이 형성되다 보니 현재까지 미국의 경제를 보면 10~15년 주기로 위기가 항상 있었으나 깊은 침체 후에는 다시금 금리인하를 통해서 더 큰 상승을 하면서 지금까지 우상향을 해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또한 깊은 침체는 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금리의 변동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경제가 성장하였기 때문에 지속적인 우상향 경제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 것은 '달러환율'로 인해서입니다.

모든 교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가 미국의 화폐인 달러이다 보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변동은 이 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게 되면 미국의 달러환율이 급상승을 하게 되고 이는 곧 우리나라의 수입원자재 가격이 폭등을 하여 향후 국내의 인플레이션 또한 큰 상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조절하는 정책을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미국의 금리에 따른 통화정책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무역을 하는 모든 국가들이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금리를 결정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는 항상 우상향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경제 역시 전 세계의 경제와 마찬가지로 엇갈림과 변동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도 미국 경제가 대처하면서 회복하였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경제를 회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정하는 것은 민간 소비, 대출, 투자 등을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결정하며, 이는 미국 경제 전반적인 건전성과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조정됩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 세계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면 자국의 화폐가 강세를 보이게 되고, 이는 다른 나라들의 수출업체나 원자재 수입업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전세계 제1의 패권 국가입니다.
경제,군사 대국에 기축통화국이다 보니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이다 보니 금리결정이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세계적으로 어려울때마다 미국은 금리를 올립니다

한국도 금리를 따라올려야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 부동산에 영향을 받죠

우리도 끌려다니다가 당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니 한국의 부동산이나 주가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저 미국인들이 사러오죠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정책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결정됩니다.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코로나시기에 유통되었던 많은 양의 화폐로 인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힘이 막강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정책은 미국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결정되는 것이며 다른 나라들과는 별개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도 내려가길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