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년정도 되었는데요. 아마 이직을 하게되서 멀어서 이사를 할수있으면 하고자 하는데 남은1년을 다안채워도 부동산이나 혹은 제가 직접 세입자를 구해주거나 한다면 이사가 가능할까요? 보증금은 만기후에 받아도되긴합니다.
안녕하세요. 2년 계약을 하셨고 1년이라는 기간이 더 남으셨기 때문에 임대인을 대신하여 중개수수료를 내셔야하고 새로운 임차인이 정해질 시점까지 월세와 관리비 등등 내셔야합니다.
그리고 보증금도 새로운 임차인이 정해지면 임대인한테 되돌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남았어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이사가는 것은 자유이지만 추가적으로 나가게 되는 비용도 생각을 해보셔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