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 것도 때로는 도움이될까요?
친구가 힘든일이 있을때
제게 뭔가 용기를 얻고싶어 하는 눈빛이 간절한데
제가 판단하기로는 부정적인 상황이라
너무 절망할 것 같아서 말을 못할 것 같더라고요.
그럴때는 냉정하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것보다
희망을 주는 쪽으로 말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저는 아이들 한테 가끔 얘기해줍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뒤돌아보지마라 해보지도 않고 간다면 후회하지만 최선을 다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걸로 족한것이다
그기에서 네가 얻는것이 있다면 그건 지혜로 너에게 충분한 가치를 가져다 줄것이다
결과가 다 좋게 나올수는 없다
그게 인생이더라 ㆍㆍ
중요한건 왜 그런결과가 나왔는지 자신을 짚어보는시간을 가져라
그리고 나는 너를 믿는다
잘해낼거라고ㆍㆍ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때로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말 보다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어떤한 말에도 밀어 붙이려는 사람에게는
응원에 말이 필요하드시 같은 맥락이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 주는 것도 때로는 상대방에게 많은 큰 힘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운을 복돋아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상황과 친구분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히 섞어 답하셔야 하겠지만, 정말 가능성이나 현실성이 없을 때 희망고문을 얘기하면 오히려 더 힘든 상황이 야기될 수 있으니 가끔은 현실적으로 말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시고 마음가는대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위로와 용기도 좋지만 때로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억지로 하는 위로가 상대에게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아무래도 듣기좋은 말은
적을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이긴한데
그것도 사람과 때에 따라 가려해야지요.
좋은 말과 칭찬은 둘다 듣기 좋긴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