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경제가 어렵다고 보는 지표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주택구매지수
소비심리지수
기업의 재고현황
고금리
개인들의 부채현황
2금융권 및 고금리 대출의 비중현황
구조조정 증가
취업률 하락
실업률 증가
새해 들어서 좋아지는 지표들로는 달러환율의 하락이나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있는데, 올 한해의 경기가 좋지 않다고 예상하게 된 원인은 미국을 필두로 금리 인상이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점과 이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글로벌 소비침체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비침체가 발생하게 되면 기업들의 실적은 자연스럽게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실업률이 증가하거나 취업률이 감소하는 것과 같은 사회적 침체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